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시대 글쓴이/봉민근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시대다.진리가 거짓으로 들리고 거짓이 진리처럼 행세를 한다.교회에는 가지만 진리를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는 적다.점점 신앙이 식어 가고 믿음으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이를 찾기가 힘들다.병든 닭을 보았는가?먹이 활동에도 의욕이 없다.힘없이 졸고만 있다.신앙생활에도 이같이 병든 신앙에는 역동성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모든 것을 귀찮아한다.하나님에 대한 관심도 없고 누가 뭐라고 해도 귀가 닫혀서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이런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부담이 되고 억지로 행하는 외식주의 자처럼 살아간다.교회에 대한 생각이 멀어지면 하나님과의 거리도 그만큼 멀어진다.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점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