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묵상

모압의 심한 교만 (렘 48:26-35) / 신동식목사

새벽지기1 2024. 8. 10. 06:54

모압이 심판 받음은 그모스를 섬기는 우상숭배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교만입니다. 이 교만은 하나님께 대한 교만입니다. 하나님은 모압을 향하여 심한 교만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자고,오만, 자랑, 거만입니다,

하나님은 모압의 이러한 교만이 멸망의 원인이라 말씀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열심히 일하여 추수의 날을 기다리는 농부에게 가장 처참한 것은 열매를 갖지 못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모압이 우상을 섬기면서 교만하게 행동한 모든 일에 대하여 패망을 선고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없다하는 자들의 어리석음을 폭로하였습니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하나님과 동등하게 우상을 섬기는 자들에게 다가올 패망을 알려주었습니다.

우상 숭배와 교만은 패망의 길임을 기억해야합니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는 생각이 가진 허망한 결과를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나 이방인이나 동일합니다. 우상숭배와 하나님에 대한 교만은 패망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를 따르라고 하였습니다. 신자들이 따라야 할 것은 분명합니다. 바로 온유하고 겸손한 주님입니다.

겸손히 주님을 따르는 것이 성도의 길입니다. 오늘도 겸손히 주님만 바라보며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