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모압의 뿔이 잘렸고 그 팔이 부러졌도다’(렘 48:11-25)

새벽지기1 2024. 8. 8. 04:18

48:11-25 묵상입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인 모압족속.

오랫동안 평안과 풍요를 누려왔습니다.

이들에게 말씀대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심판이 임한 첫째 이유는 우상 숭배입니다.

모압 족속은 섬기는 우상 그모스로 인하여

스스로를 용사요 능란한 전사라 자긍합니다.

 

모압의 뿔이 잘렸고 그 팔이 부러졌도다

자랑거리요 의지였던 그모스는 수치가 됩니다.

하나님 없는 평안과 풍요는 무너집니다.

 

나를 신뢰하고 세상을 의지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의지를 깎으심은 은혜입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생명과 소망이 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