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매우 무섭습니다. 메대 바사를 통하여 바벨론에 철퇴를 내립니다.
바벨론이 악을 행한 대로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갚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바벨론이 저지른 죄에 대하여 잊지 않으십니다.
온 세계를 멸망시키는 산이었던 바벨론이 황무지가 됩니다. 세속적 모든 영광이 하룻밤의 꿈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천 날이 하루 같다고 하십니다. 인류의 역사가 사람의 눈에는 긴 시간이지만 하나님에게는 며칠에 불과합니다. 바울이 증거한대로 보이는 것은 잠깐입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갈 때 여러 고난과 아픔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신자에게 주어진 고난은 절망에 이르게 하지 않고 주님의 뜻을 아는 유익을 주십니다.
특별히 주님을 대적하고 신자를 모욕하고 조롱하였던 자들은 뿌린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악을 행한 것에 대하여 하나님은 공의로 갚으십니다.
신자의 삶은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인내로 믿음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욱더 주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이 믿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좋은 말씀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땅에서 들리는 소문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렘 51:45-53) / 신동식목사 (0) | 2024.08.23 |
---|---|
네 송사를 듣고 보복하리라.(렘 51:33-44) / 신동식목사 (0) | 2024.08.22 |
여호와의 계획과 여호와의 생각 (렘 50:33-46) / 신동식목사 (0) | 2024.08.18 |
교만한 자여 보라 (렘 50:21-32) / 신동식목사 (0) | 2024.08.17 |
바벨론에서 나와야 합니다.(렘 50:1-10) / 신동식목사 (0) | 2024.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