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계획과 여호와의 생각 (렘 50:33-46) / 신동식목사

이스라엘을 학대하였던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바벨론에 순종하라고 하였던 하나님은 이제 그들에게 심판을 내리십니다. 바벨론이 아무 대단하여도 구원자이신 하나님보다 약합니다. 외적으로 강하게 보여도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힘을 이길자 없음을 말씀합니다.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것은 그들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리고 때가 차매 구원하시고 바벨론을 패망케 하심도 하나님의 생각이었습니다. 역사의 씨줄과 날줄을 섭리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위한 계획과 생각대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이스라엘의 고난과 회복은 주님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입니다.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구원받는 것은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함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생각입니다.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을 성취하셨습니다. 나의 나 된것이 온전히 주님의 계획과 생각 즉 섭리가운데 있습니다.

이 섭리는 견인과 영화의 자리까지 인도하십니다. 오늘도 이 믿음으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