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바벨론과 열방으로 흩으셨던 하나님이 다시 모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바벨론의 삶을 절망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회복의 날은 그 심령이 물댄동산 같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며 삶의 모든 소산물이 풍성하여 기쁨이 가득할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제사장들의 마음은 흡족하고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만족함이 넘칩니다.
선지자는 라마에서 자녀를 잃은 라헬의 통곡소리가 들렸지만 이제는 멈추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일한 삯을 받을 것이고 장래에 희망이 있을 것이라 말씀합니다. 네 자녀들이 지경으로 돌아올 것이라 말씀합니다.
비록 베냐민과 에브라임의 모친인 라헬을 비유하여 이스라엘 전체의 슬픔을 말합니다. 마태는 헤롯에 의한 아이들의 학살의 슬픔을 예레미야의 말씀을 인용하여 증거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심판 받음과 회개 그리고 용서받음을 말씀합니다. 다시금 처녀 이스라엘을 통하여 나라를 회복함을 약속하십니다.
반역한 딸 이스라엘을 향하여 더이상 방황하지 말고 걱정하지도 말고 옛 길 즉 이스라엘로 돌아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약속합니나.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는데 여자가 남자를 둘러 싸는 역사가 있을 것이라 말씀합니다.
여자는 연약함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남자를 둘러쌉니다. 처녀 이스라엘을의 온전한 회복입니다. 그러나 구속사의 측면에서 여자는 성경에서 교회를 의미합니다. 교회가 세상에 대하여 승리함을 말씀합니다. 교회의 승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즉 동정녀 탄생을 바라보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승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이 땅의 교회는 전투하는 교회이자 승리의 교회입니다. 사단이 결코 본질로서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교회로 모이고 교회를 흩어짐을 감당해야 합니다.
신자는 늘 교회로 돌아가야 합니다. 신자는 그리스도에 연합되어 있을 뿐 아니라 교회에 속해 있습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교회의 지체로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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