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대로’ 신앙(삿18:1-10)
본문은 가나안 정복 당시 기업을 분배 받았던 단 지파가 아모리 족속에게 대부분의 기업을 빼앗기고 새롭게 그들이 거할 기업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장면이다.
즉 단 지파는 용사 다섯 명을 선발하여 그들로 하여금 거할 만한 땅을 탐지하게 하는데가운데, 도중에 에브라임 땅에 이르러 레위 소년이 제사장으로 있는 미가의 집에 유숙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라이스 땅에 이르러 그곳이 단 지파가 거하기에 매우 적합한 것을 발견하고 귀향하여 그의 형제들에게 그 소식을 전한다
오늘 날의 신앙인들 가운데서도 각자에게 부여된 임무와 사명을 불신앙으로 인해 완수하지 못하고도 자신의 생각과 인간적 방법으로 타개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음을 본다.
신앙의 적은 ‘내 생각 대로’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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