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119:67)

새벽지기1 2024. 8. 10. 07:17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 119:67) 

 

고난은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입니다. 

죄로 인한 고통도 믿음의 시련도 일상입니다. 

고난 속에 숨겨진 신비를 아는 것도 은혜입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는 고백(시 119:71), 

‘고통은 귀먹은 세상을 깨우는 하나님의 메가폰’(C.S.루이스) 

고난을 통하여 주의 율례를 배움은 복입니다. 

 

내게 임한 십자가 대속의 은혜는 신비입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을 즐거워하며, 

참 믿음으로 산 소망의 길을 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