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요한복음5:36-38)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지만 세상은, 이 땅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메시아, 구원자, 그리스도로 믿어야 할 이유를 세가지 말씀하셨습니다(요5:32-40).
하나는 침례요한의 증언이고, 또 하나는 예수님의 생애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고, 그리고 또 하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증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바로 나다, 내가 바로 그다, 내가 바로 그 구원자"라고 어떻게든지 알려주시려고, 믿게 하시려고 하시는 말씀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예수님은 당시 유대인들이 읽던 구약성경을 읽음으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구약성경을 읽으면서도 그 구약성경이 예수님에 대한 증언인데도 불구하고, 본질인 예수님은 알려고도, 믿음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는 말씀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 얻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영생을 풍성히 누리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성경이 증언하시는 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충만한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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