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고린도후서13:8-9)
바울 자신의 삶과 바울의 고린도교회를 향한 마음이 잘 나타나 있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진리이신 주님을 거스르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오직 진리의 주님을 위한 생애, 진리를 위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새끼가 어미를 파 먹고 나오는 듯하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는 파충류처럼 자신이 약해지는 한이 있더라도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기뻐이 있기를 소망했습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온전하게 되기를 바랐습니다. 마치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아무리 희생해도 아깝지 않다는 모성애적 사랑을 실천한 주님의 종이었습니다.
참으로 따라가고 싶고, 닮고 싶은 멋진 모델이셨습니다.
저도 이 말씀 앞에 무릎꿇고 따라가려고 합니다.
자신을 돌아보아 진리의 말씀과 진리이신 주님을 거스르는 삶에서 돌아서십시오.
오직 진리이신 주님을 위한 인생을 사십시오.
하나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십시오.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점점 더 온전해져 가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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