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의 신앙 개혁(삿6:25-32)
기드온은 하나님을 대면하여 이스라엘의 사사로 세움 받은 날 밤에 자신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명령을 이행한다.
즉 그는 자기 아비 집에 있는 바알의 단을 헐고 아세라 상을 찍으며 하나님께 예배함으로써 자기 집안의 종교 개혁을 단행한다. 물론 기드온은 그 같은 행동으로 인해 백성들이 반감을 사 죽을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29-32절).
본문은 자기 내부(자신)의 개혁이 선행됨 없이는 하나님의 큰일을 수행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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