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42:1-14 묵상입니다.
예레미야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는 요하난 일행.
하나님께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구하지만,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신의 뜻에 동의를 구함입니다.
하나님이 진실하고 신실한 증인이라 고백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다짐하는 요하난 일행.
예레미야는 온전히 하나님 뜻을 묻겠다 합니다.
바벨론을 두려워하여 애굽으로 이주하려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다 전하는 예레미야.
이미 선포된 말씀에 순종함이 복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업신여기는 패역과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위선이 많습니다.
긍휼을 구하며 말씀 앞에 겸손히 엎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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