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42:15-22 묵상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 믿음을 고백하고
예레미야에게 중보 기도를 요청했던 요하난 일행.
그들은 여전히 목이 곧은 패역한 백성이었습니다.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았지만,
애굽으로 내려가려는 뜻을 굽히지 않는 요하난 일행.
하나님을 업신여김이요 스스로 속임입니다.
‘너희는 애굽으로 가지 말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남은 자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의 호소입니다.
불순종하는 이들에게 임할 저주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의 중심을 통찰하십니다.
나의 연약한 믿음과 교만과 지혜없음을 아십니다.
긍휼을 구하며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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