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에훗(삿3:12-30)
메소보다미아의 압제를 받던 이스라엘은 사사 옷니엘의 활약으로 인해 구원받아 40여년을 평화롭게 지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또 다시 완악해져 하나님께 범죄하였는데(12절) 이에 하나님께서는 모압을 들어 이스라엘을 징계하셨다.
때문에 이스라엘은 18년 동안 모압의 압제하에 지냈으며, 그때서야 비로소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회개하여 구원을 호소하였다. 그때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자가 바로 에훗이다.
그는 왼손잡로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심으로 모압 왕 에글론과 모압 군대를 격멸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80여 년 동안 태평하게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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