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삿4:1-4)
이스라엘은 또 다시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시키자, 하나님께서는 이번에는 하솔 왕 야빈을 들어 무려 20년 동안을 압제하게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는 이스라엘의 호소를 외면하시지 않으시고 사사 드보라를 세워 이스라엘을 구원해 내고자 하셨다.
여기서 우리가 받을 교훈은 첫째, 인간은 스스로 평안을 지속할 수 없다는 것과, 죄는 항상 그 틈을 노린다는 사실이다. 둘째, 하나님은 회개하고 당신께 부르짖는 자녀의 음성을 결코 외면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이다(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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