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옷니엘(삿3:7-11)
사사기는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 사사를 보내사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신 역사의 반복이다.
본문은 첫 번째 사사로 옷니엘과 관련된 내용이다.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김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메소보다미아의 지배하에 8년 동안 억압 받고 있을 때였다.
이스라엘은 비로소 그때서야 회개하고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자 사사 옷니엘을 세워 이스라엘을 구원해 내셨다.
이처럼 당시 이스라엘의 사사는 위기에 처한 백성들을 구원하도록 하나님께서 세우신 구원자이다. 또한 사사기에 등장하는 모든 사사는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기도 하다.
'좋은 말씀 >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다시(삿4:1-4) / 리민수목사 (2) | 2024.07.23 |
---|---|
사사 에훗(삿3:12-30) / 리민수목사 (0) | 2024.07.20 |
가나안 족속을 남겨두신 이유(삿3:1-6) / 리민수목사 (0) | 2024.07.18 |
가장 안전하고 평안한 길(삿2:11-23) / 리민수목사 (0) | 2024.07.17 |
참된 신앙 교육과 계승의 중요성(삿2:6-10) / 리민수목사 (0) | 2024.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