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32:36-44 묵상입니다.
예레미야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하나님께서 노여움과 분함과 큰 진노로
자기 백성을 이방의 포로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 중에도 자비를 베푸십니다.
고난 가운데 신음하는 자기 백성을 돌아보시고,
영원한 언약을 갱신하시고 확증하십니다.
자기 백성에게 언약적 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이들과 함께하시며
거룩한 백성으로 굳게 서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나의 생명이요 힘입니다.
이 모습 이대로 그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며,
지금 여기서 그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믿음의 여정 > 2. 말씀 묵상(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 그리스도로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예표 (렘 33:14-26) (0) | 2024.07.18 |
---|---|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입니다.(렘 33:1-13) (0) | 2024.07.17 |
하나님의 공의의 선포요 회개 촉구입니다.(렘 32:26-35) (0) | 2024.07.15 |
언약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 (렘 32:16-25) (0) | 2024.07.14 |
말씀에 순종하며 땅을 사고 공증하는 예레미야.(렘 32:1-15) (0) | 2024.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