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 회개의 반복 된 역사의 시작!(삿2:1-5)
이스라엘은 가나안 족속들을 모두 진멸하고 기업을 차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을 불순종하였으며, 나아가 가나안 족속과 동화되어 저들과 언약을 맺으며 우상을 섬기기에 이르렀다.
이에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 이스라엘의 배은망덕을 책망하자 그제서야 이스라엘은 통회하며 하나님께 나갔다.
본문은 여호수아 사후 백성들의 신앙 상태가 어떠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후 이스라엘은 범죄->하나님의 저주 및 심판->백성들의 회개->구원(사사를 보내심)->범죄라는 사이클(cycle)의 반복한다.
오늘날 우리가 이 전철을 밟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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