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의 죽음(수24:29-33).
여호수아는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이 지도자로서 가나안을 정복하고 백성들에게 기업을 분배하는 등, 그 맡은 바 직임을 충실히 감당하고 11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29절).
그러나 여호수아는 모세와는 달리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고 죽었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동년배라 할 수 있는 제사장 엘르아살도 임종하였다(33절).
모세가 백성들을 애굽의 억압과 고통에서 이끌어 낸 것이 예수께서 우리를 죄의 종노릇에서 해방시킨 사역을 예표한다면,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가나안에 인도하신 것 역시 그리스도의 사역을 예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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