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브리서11:8)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자기 고향, 자기가 살던 땅, 친척들을 떠나 올 때 모든 것이 다 보이는 것도 아니었고, 살 집이나, 약속의 땅에 대한 실물 계약서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미래의 모든 청사진이 완벽하게 그려져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그곳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고, 듣도보도 못한 곳이라 갈 바를 알지도 못하면서도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갔습니다.
우리가 미래를 모르는 것보다 아브라함은 훨씬 더 불확실한 미래를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갔습니다.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불안하십니까?
믿음으로 기도하며 그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십시오.
지금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 어떻게 흐를지 몰라 염려가 되십니까?
믿음으로 기도하며 그 상황을 맞이하십시오.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미래든지, 산더미처럼 쌓인 일이든지,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 사건이든지, 끝이 보이지 않는 시험과 환란이든지 믿음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이 앞에 서게하시며, 성령으로 굳게 무장하고 그것들을 마주하여 싸우며, 믿음으로 헤쳐나가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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