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잠언20:24)
사람의 인생의 모든 것은 자기가 결정하고, 자기가 살고, 자기가 행한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모든 것은 자기가 결정하고, 자기가 노력한 결과물을 누리며 사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그런 신념 아래에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인생에서, 자신의 결정, 자신의 노력, 자신의 책임은 완전히 배제 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인생은 주님과 함께, 주님과 더불어,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인생이며, 주님과 우리 각자의 인생의 동업자처럼 우리의 인생을 함께 경영하십니다.
어쩌면 이런 주제로 지금 하나님과 당신 사이에 논쟁을 벌이고 있는 중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이런 논쟁을 벌이고 있다면 하나님이 당신 인생에서 걸음의 방향을 잡으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며 기도하며, 따라가십시오.
특히 알 수 없는 길, 알 수 없는 미래, 알 수 없는 결과에 대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하나님의 말씀 따라,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여 걸어나가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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