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삿16:1-22)
삼손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블레셋 사람들을 단번에 일천 명이나 죽이는 큰 역사를 행했지만, 여전히 여자에 대하여 약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자 블레셋 방백들은 들릴라를 돈으로 매수하여 그로 하여금 삼손의 힘의 근원을 알아내게 하였고, 삼손의 머리털이 블레셋 사람들에 의해 잘려버렸다.
결국 삼손은 나실인의 율례를 범하였고 하나님이 그를 떠남으로써 괴력은 상실되었으며 블레셋 사람들에게 두 눈이 뽑힌 채 맷돌을 돌려야 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은 것이다.
전도서 기자의 이 말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길 때다.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전8:1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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