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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 삼손(삿13:24-25) / 리민수목사

새벽지기1 2024. 8. 29. 07:50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 삼손(삿13:24-25)

 때가 이르자 마침내 삼손이 출생했다. 그리고 삼손이 점점 자라 마침내 이스라엘의 사사로 하나님께 부름 받았다(25절).

 이러한 본문에서 보듯이 삼손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보호와 축복 속에서 잘 성장했다(24절).

 하지만 삼손은 완전한 구원자가 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는 일개 이방 여인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했고(삿16:4-22), 비록 많은 블레셋 사람을 죽이기는 했지만 그들은 완전히 멸하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손은 그보다 더 능력 있고 힘 있는 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그분은 바로 사단이 궤계와 유혹을 물리치시고, 죽음과 죄의 권세로부터 당신의 택한 백성을 단번에 구원하셨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