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삿 8:33-35)
기드온의 업적에 힘입은 이스라엘은 기드온이 살아 있는 동안 40여 년 간 평화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기드온이 죽자 또다시 하나님을 멀리 한 채 우상 숭배에 빠져버렸다. 즉, 저들은 자신들을 대적의 손에서 구원해 내신 하나님 대신에 가나안의 신 바알을 섬겼던 것이다(35절).
어려울 때는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으면서, 배부르고 편안할 때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패역하는 것이 인간의 보편적 모습이다.
바로 우리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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