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49:7-22 묵상입니다.
에서의 후손인 에돔에 대한 심판 예언입니다.
지혜 충만하고 안전한 요새에 거했던 에돔에게
하나님의 심판의 잔, 진노의 잔이 임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지혜로 교만하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는 요새에 거함으로
치욕거리와 저줏거리와 공포의 대상이 됩니다.
에돔 용사의 마음이 진통하는 여인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십니다.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참 요새가 되십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겸손함이 참 지혜입니다.
스스로 선 줄로 생각하는 오만함을 경계하고,
나를 부인하고 좋은 이웃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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