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우연은 없다(삼상17:12-21)
본문은 하나님께서 그 같은 골리앗을 물리칠 다윗을 전장으로 인도하시는 장면이다.
본문에서 우리는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오묘함을 볼 수 있다. 즉 하나님께서는 차기 왕으로 예정하신 다윗을 역사의 전면에 부각시키기 위해 지극히 인간적인 사건들을 통해 다윗을 전쟁터까지 인도하신 것이다.
주목할 부분은 다윗이 전쟁터에 이른 시기가 바로 막 전면전이 개시될 시점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우연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하나님의 주도면밀하신 섭리에 의해 주권적으로 진행된다.
세상에는 그 어느 것도 우연이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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