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에베소서2:2)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 사람들은 에베소교회 성도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과거에는 이 세상의 풍조, 이 세상의 풍속을 따르고, 공중 권세 잡은 자 곧 마귀를 따랐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인이 된 성도는 그 모든 것들이 "이제는" "그 때"의 일이 되어버린 사람들입니다.
아직도 그 때의 일을 버리지 못하거나, 그 때의 일에 매이거나, 그 때의 일에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알아야 하고, 또 기억해야 합니다.
여전히 지금도 이 세상의 풍조, 이 세상의 풍속을 따르는 자들과 공중 권세 잡은 자 곧 마귀를 따르는 사람들 안에 역사하는 영이 있다는 것입니다.
알고 경계하지 않으면 휩쓸리고, 따라가고, 영향을 받고, 흔들립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었는데 가족과 함께 평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의 성령의 교제를 쉬지 말고,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시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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