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린도전서2:12-13)
성령님은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 사람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을 다 관통하여 아시고, 꿰뚫어 아시는 통달하시는 영입니다(고전2:10).
모든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을 받았습니다.
성령님을 받지 않고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베풀어주신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엄청난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도, 그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것도, 구원받은 각각의 그리스도인에 베풀어주신 풍성한 삶도, 성령님이 주신 모든 영적인 선물도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심으로 알 수 있고, 또 분별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와 깨달아 알게 하심, 분별력과 통달하게 하심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영생과 한량없는 사랑과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이 충만한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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