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주님을 만나라.
글쓴이/봉민근
신앙은 한순간 뜨거운 것보다 꾸준함이 중요하다.
우리에게 바다를 걸었던 베드로의 체험은
없을지라도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신앙의 모습이 필요하다.
기적을 추구하는 신앙은 얼마 가지 못한다.
삶은 현실이다.
언제나 기적 속에 머물며 살 수는 없다.
사람이 잘 믿다가도 좌절하는 이유는
자기의 욕심대로 되지 않는 것에 실망하기 때문이다.
신앙은 하나님 앞에서 항복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지금 있는 것이 내가 누리고 있는 것이요 지금의 내가 바로 나다.
기도 한 번에 마귀가 물러나고 병자가 일어나는 기적만을 추구할 필요는 없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삶을 사는 것이 모든 기적 속에 사는 것보다 낫다.
자극적이고 짜릿한 것을 찾지 마라.
변화산의 기적만 맛보기를 원하는 사람의 신앙은 오래가지 못한다.
일상으로 돌아와 일상 속에서 주님과 함께 세상으로 나가야 한다.
주님과 함께 사는 자만이 영원한 빛으로 들어갈 수 있다.
우리의 생명은 날마다 소진되고 있다.
하나님의 세계에 눈을 뜨는 것이 은혜다.
시간은 한 방향으로 흐르며
인생도 마침내 주님이 돌리는 시계방향으로 간다.
사람이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나의 남아 있는 시간은 날마다 줄어들고 있다.
내 남은 인생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에 담고 살아야 한다.
내 마음은 욕심을 채우는 도구가 아니라 은혜를 담는 그릇이다.
세상은 기적을 바라지만
세상적인 가치를 버려야 주님의 것으로 채울 수가 있다.
무엇을 추구해야 할지
무엇을 구해야 할지 모르고 사는 것이 인생이다.
하지만 주님으로 내 영혼 가득히 채우고 사는 자는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이 인생을 가장 잘 사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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