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환란 가운데서 기뻐하는 자

새벽지기1 2024. 8. 22. 04:52

환란 가운데서 기뻐하는 자     



   
글쓴이/봉민근


인생에 풍랑이 일어나고 어려움이 닥쳐와도 절망하지 말자.
우리에게는 나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이 계신다.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고 그분이 나의 인생에 동반자 되어 주신다.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이 닥치느냐고 원망하지 말자.
인생은 무너지고 깨어져야 세워진다.

평안함만 지속되면 인간은 죄지을 생각이 앞선다.
날마다 좋은 날만 지속되면 인생의 사막이 만들어진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명품으로 만드시기 위하여 다듬어 가신다.
우리를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발견하기까지
우리는 날마다 영적으로 자라 가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환경적인 요소로만 말할 수가 없다.
하나님의 은혜는 은혜로만 알 수 있고 표현할 수가 있는 것이다.

세찬 비바람이 몰려와도 인생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짙은 구름 너머에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
임재하여 계신 것을 체험으로 깨닫고 사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때로는 고통 가운데 신음하지만

주님은 나의 신음하는 순간에도 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주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것이

거듭나지 못한 삶이다.
잊지 말자.
어떤 경우에도 어느 순간에도 그 어디서나 주님은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이다.
그것을 깨달은 자는 절대로 절망하지도 걱정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환란가운데서 기뻐하며 살 수가 있다.

항상 기뻐하자.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범사에 감사하며 살자. 주께서 나를 지켜 주신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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