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도 하나님의 영웅들이다(삿10:1-5)
본문은 아비멜렉 사후, 돌라(1-2절)와 야일이 연속하여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리므로 45년 동안 태평하게 보낼 수 있었음을 보여 준다.
한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서의 저자는 두 사사의 행적에 대해서는 거의 침묵하고 있다. 이는 본서의 집필 목적이 이스라엘 역사의 상세한 설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에 근거한 구속사를 밝히는 데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돌라와 야일은 비록 삼손이나 기드온과 같은 명예를 얻지는 못했지만 그들도 하나님의 영웅들이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학력, 성공, 명성, 부 등의 잣대로 세상을 보지 않는 것이 참 그리스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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