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공동체 의식(수22:1-9)
본문은 가나안 정복이 일단락되고 이스라엘 각 지파에 대한 기업 분배가 끝나자 요단 서편 가나안 정복 전쟁에 앞장섰던 요단동편 지파의 용사들을 귀환시키는 장면이다.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첫째, 요단 동편 두 지파 반 용사들이 공동체 의식이다. 사실 가나안 정복 전쟁 5년이란 기간은 언제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나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언제나 정복 전쟁에 앞장섰다.
둘째, 여호수아는 그들이 수고를 잊지 않고 충분하게 보상하고자 했다는 것이다.
성도의 교회 공동체 의식은 오늘도 가장 절실한 덕목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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