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멈추지 말라(수21:43-45)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온전하게 성취되었음을 선언하는 단락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처음 약속하신(창15장) 이후 약 690년이 지났지만 결코 당신의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고 다 이루셨다.
이처럼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변개치 아니하시며 반드시 성취하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다.
하지만 한편 이제 이스라엘이 안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완전한 가나안 정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들에게는 아직도 정복해야 할 땅이 많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영적 삶도 마찬가지다.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멈추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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