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단번에 변하지 않는다.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단번에 변하지 않는다.
잠시 변할지라도 영원하지도 않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날마다 터치하신다.
하나를 고치시고 나면 그 세미한 손길로
잘못된 또 하나를 고치도록 흔들어 놓으신다.
우리가 고치고 바뀔 때까지
하나님은 계속 그 손길을 거두지 않으신다.
그래서 인생에 잔잔한 풍랑은 계속 일어나는 것이다.
고난의 풀무가 없다면
망가진 인생을 살 수밖에 없는 나를 고치시고 세워 가신다.
때로는 아프다고 소리치고 괴로워할 때에도
주님은 거기서 나와 함께 하신다.
우리의 아픔과 눈물이 나를 만든다.
내가 아파할 그때에 주님의 마음은 더 쓰리고 아프시다.
주님의 십자가에 우리의 모든 것이 함께 달려져야 한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사람에게 욕심을 빼면 시체란 말이 있다.
그만큼 우리는 썩어질 세상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살고 있다.
고통과 시련은 거룩의 길로 가는 길목이다.
그 끝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선한 싸움 마치고 그 앞에 서는 날까지
우리는 날마다 변하고 새로워져야 한다.
그리스도의 온전하심처럼 온전을 향하여 나가야 한다.
내 생각 내 고집이 온전한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만이 나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온전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게 하신다.
나의 나 된 것,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살면
인생을 겸손하게 살 수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좋은 말씀 > 창골산 봉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험에 드는 이유 (0) | 2024.08.17 |
---|---|
시간 밖에 계신 하나님이 (0) | 2024.08.17 |
인생은 시련으로 망하지 않는다. (0) | 2024.08.14 |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복이다. (0) | 2024.08.12 |
맛을 잃은 교회 (0) | 2024.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