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복
글쓴이/ 봉민근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나는 무엇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사는가?
나는 날마다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며 사는가?
나 자신 무엇을 위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는 우리의 삶에 핵심을 모르거나 잊고 살아간다.
내 인생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자신을 주인으로 착각하며 살고 있다.
우리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날마다 “주여”라고 고백하면서 하
나님을 내 인생에 주인으로 모시고 살지를 않는다.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한 당신의 아들까지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는 날마다 세상에 그 무엇을 더 달라고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주심은 당신의 모든 것을 주신 것이다.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보다
썩어질 세상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기도보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더 중요한데
하나님을 구하지 않는다.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려 하지 않는다.
성경을 읽어도 그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려 하지 않고
자신의 성경지식 쌓기에 그친다면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 외에는 복이 없다고 고백하였다.
모든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며 그 복이 곧 하나님이시다.
자신이 늘 복 받기를 원하면서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구하지 않는다 것은 모순이다..
우리가 복을 못 받는 것이 아니고
복이 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복이요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의 근원이시다.
우리는 언제나 믿음이 없는 것이 문제다.
세상에 부족한 것을 위해서는 기도하며 가슴 아파 하지만
정작 자신의 믿음 없음을 위해서는
애통해하거나 눈물 한 방울도 흘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며 살지만
하나님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살 때가 더 많다.
기본이 잘못되었다.
하나님에 대한 나의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
나 자신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똑바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얼굴을 먼저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먼저요 하나님이 인생의 복임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은 믿음으로만 볼 수 있는 분이다.
믿음의 세계는 무한하다.
믿음으로 보는 것이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많고 더 확실하다.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보면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내 죄에 대하여 민감해진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복이 하나님이시다.
성경은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 73:28)☆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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