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인간을 창조 하심은

새벽지기1 2024. 8. 5. 06:41

인간을 창조 하심은      



   
글쓴이/봉민근

세상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질서와 순서를 따라

조화를 이루며 창조되었다.

하나님은  세상을 하루아침에 만드실 수 있는 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일 동안 세상을 만드심은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질서의 하나님임을  나타내 보여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계획하시고 준비하시고 성취하시는 분이시다.

세상 만물에는 때와 기한이 있다.
인간도 하나님의 질서를 따라

이 세상에 와서 그 사명을 다하고 가게 하셨다.

질서의 파괴는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는 일이다.
죄란 하나님의 질서를 어기는 일이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자기의 위치와 감당해야 할 사명을 주셨다.
자신이 감당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게으름은 죄다.

주님도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말씀하셨다.
주님이 이 세상에 계실 때 누울 겨를도 없이 바쁜 삶을 사셨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끊임없는 수고함을 통하여

마침내 인류를 구원하셨다.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내신 분명한 목적이 있다.
우리를 먹고 놀기만 하는 소나 돼지로 만들지 않으셨다.
세상에 사명 없는 인간은 없다.
이유 없이 태어난 사람은 하나도 없다.

나를 이곳에 있게 하신 분명한 이유와 뜻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존재 이유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