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시편34:18)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입니다.
아직 미성숙하여 아이같고, 아직도 연약하고, 아직 스스로 서지 못하는 허물투성이인 자들에게 시선을 향하시고,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입니다.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상하고, 상처 받고, 가슴이 아프고, 또 오래 전부터 쌓이고 쌓인 깊은 상처가 여전히 아픔을 주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하나님 앞에 내어 놓으십시오.
통회하며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어루만져주시며, 싸매주시길 구하십시오.
하나님의 회복시켜주심을 바라보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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