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열둘이니이다..."(막8:19-21)

새벽지기1 2025. 7. 3. 07:12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열둘이니이다. 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일곱이니이다. 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마가복음8:19-21)

예수님의 가장 가까이에 있던 제자들이라도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 명을 먹이고 열두 바구니의 떡이 남는 사건을 바로 그 현장에서 보았고, 심지어 그 사건이 그들 자신의 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동일한 상황에서 제자들은 또 다시 "이 광야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막8:4)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떡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로 4천명을 먹이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신 말씀입니다.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현장 체험도, 수없이 많은 경험도,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들어도 믿음이 없이는 알 수도 없고, 동일한 상황에도 또 당황하고, 또 길이 없고, 또 막막하고, 또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안 되고,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성경에는 가득하고, 실제로 우리의 삶에도 너무 많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에야 알게 되고, 예수님을 믿으면 이해가 되고,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의 법, 생명의 법의 놀라움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생명의 다리를 건너십시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누리고, 그 안에 있는 영생을 누리십시오.
예수님 안에서 생명의 충만함, 영생의 기쁨, 천국의 소망을 가지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