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 봉민근

새벽지기1 2025. 7. 2. 03:53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글쓴이/봉민근


오늘도 주와 함께하려 하니 기쁨이 나를 덮친다.
행복이 따로 없다.
근심 걱정 없는 인생이 어디에 있으랴!
세상 살기가 만만한 인생이 어디에 있으랴!


인생의 무거운 짐이 없을 수는 없으나
맡기고 사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 행복이다.
세상 풍파 몰아쳐도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실 주님이 계시니
내 인생 안심이다.


주님이 내 인생에 가장 든든한 성이다.
사람이 어찌 내일 일을 알 수 있으랴!
하지만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하신다.


오늘 일은 오늘 주께 맡기면
더 이상 근심 걱정에 쌓여 살 필요가 없다.


세월은 빠르게 지나고 
오고 가는 세월 속에 내 인생 여정도
곧 끝이 날 것이다.


모든 행복은 주 안에 있다.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주 안에 거하는 자가 누리는 것이다.


세상에 모든 공기가 사라진다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필요를 채워주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지나친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할 뿐이다.
주신 것에 족한 줄 알고 감사함으로 사는 자가 
진정으로 행복한 자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