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모두가 언약공동체를 섬기는 일꾼들입니다.(대상 26:1-32)

새벽지기1 2025. 6. 26. 05:16

대상 26:1-32 묵상입니다.

 

성전 수비대의 조직과 직무에 대한 언급입니다.

24반열로 조직되며 제비뽑아 직무를 배정했는데

언약궤를 보관했던 오벧에돔 가족이 큰 역할을 합니다.

 

아히야에게 성전 곳간과 성물 곳간을 맡깁니다.

성전 곳간은 백성들이 드린 헌물을 보관하고,

성물 곳간은 전리품을 보관하는 곳입니다.

 

성전 봉사직 외에 레인인들에게 주어진 직무입니다.

치안을 담당한 관원과 재판관, 세무행정가 등입니다.

모두가 언약공동체를 섬기는 일꾼들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청지기로 살아감이 복입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작은 일에 충성하는 제자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