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골3:8-10) / 이금환 목사

새벽지기1 2025. 6. 24. 07:00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골로새서3:8-10)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제 과거의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는 말씀과 같이 되었다면 땅에 있는 지체를 따라 우리 안에 있던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또한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과 거짓말과 옛 사람과 그 행위까지 벗어버려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 사람을 입었다면 이제 우리는 또한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 안에서 계속해서 자라가야 합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성령님의 역사로 벗어야 할 것을 벗고, 버려할 것을 버리고, 미성숙함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점점 자라가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