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의 사랑은 맹렬하다./ 봉민근

새벽지기1 2025. 6. 13. 09:13

하나님의 사랑은 맹렬하다.    



   
글쓴이/봉민근


사랑 없는 기독교는 존재할 수가 없다.
결국 사랑 없는 믿음은 거짓으로 판명 난다.
사랑 없는 신앙생활은 종교생활일 뿐이다.


신앙은 사랑에 눈을 뜨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론적으로 사랑을 설명하지 않으시고

사랑을 보여 주신 분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맹렬하게 타오르는 불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폭풍우처럼 강하며 거센 풍랑처럼 거세다.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증명해 보이셨다.


아무리 뜨거운 열정으로 주의 일을 한다 해도

사랑 없는 헌신은 물거품 같다.
주 앞에 서는 날 사랑만이 영원히 남아 주님과 함께 할 것이다.


인간은 사랑을 잘 모른다.
사랑할 줄도 사랑을 흘려보낼 줄도 모르고

사랑받기만 좋아하는 것이 인간이다.


하나님은 십자가의 사랑으로 사랑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셨다.
사랑은 나를 불살라 내어 주는 것이다.


말로는 사랑한고 말하지만 인간의 사랑은 언제든 식어버리고 변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그 무엇으로 표현할 수가 있을까?
하나님의 사랑은 우주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와 사랑을 나누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사랑은 나를 아끼지 않고 내어 주는 것이다.


사랑 없는 그 무엇도 주를 위하여 하는 일이 아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남길 것은 사랑뿐이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우리가 사랑으로 한 것만 인정받으며 남게 될 것이다.   ☆자료/ⓒ
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