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승리를 얻기까지 / 봉민근

최후의 승리를 얻기까지    

   
글쓴이/봉민근


최후의 승리는 십자가에서 이루어진다.
십자가 없이 구원 없고 영원한 나라도 영원한 생명도 없다.

 
믿음에는 훈련이 필요하다.
훈련의 강도가 강하면 강할수록 우리의 영혼은 더욱 단단해져 간다.

 
신앙생활이란 운동장에서 선수가 골대를 향하여

믿음이라는 공을 몰고 가는 것과 같다.
고비마다, 순간마다 마귀의 방해가 극심하지만

믿음으로 훈련된 자는 개의치 않고 앞만 보고 질주를 한다.


믿음은 뒤돌아 보지 않는 것이다.
우리를 말씀으로 응원하시는 주님이 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에 성도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가 있다.
시간을 만드신 주님이 시간 속으로 들어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세상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최후의 승리를 얻기까지 우리는 죄와 싸워 이겨야 한다.
믿음으로 죄를 이긴 자가 하나님을 더욱 선명하게 볼 수가 있다.


회개하고 정결한 자가 되어야 한다.
회개는 나의 마음을 찌르는 것!
아픈 만큼 우리의 영혼은 성숙해져 간다.


세상에 자신의 의(義)로 구원받을 자는 단 한 사람도 없다.
믿음만이 우리를 주의 나라로 인도해 주실 것이다.


가진 것이 없어도 괜찮다.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다.
천국이 우리의 것이기 때문이다.
최후의 승리를 얻기까지 앞 만 보고 주를 향하여 달려가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