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마18:23-27) / 이금환 목사

새벽지기1 2025. 6. 4. 07:21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마태복음18:23-27)

우리의 죄를 돈으로 환산 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시49:8)

우리가 지은 죄를 값으로 매긴다면 너무 엄청나서 숫자로 표시할 수 없을 만큼 크지만 예수님의 비유 속에서 힌트를 얻는다면 일만 달란트나 그 이상일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으로써 그것을 대신 갚아주심으로 완전하게, 다 탕감받고도, 탕감받은 줄도 모르고, 감사할 줄도 모르고, 탕감해줄 줄도 모르고, 자신에게 용서를 구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에 너무 인색하게 살아갑니다.

당신의 죄에 대하여 완전히 탕감 받으셨습니까?
당신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던 죄, 당신이 고백한 죄를 모두 용서 받으셨습니까?
그렇다면 용서 받은 증거로써 당신이 용서할 수 없는 사람도 용서하십시오.
당신의 용서로서 당신의 죄가 용서받았음을 입증함으로 용서받은 은혜를 마음껏 누리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