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내 인생 누가 알아주나? / 봉민근

새벽지기1 2025. 6. 3. 04:35

내 인생 누가 알아주나?     



   
글쓴이/봉민근


단언컨대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삶을 지켜보신다.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한다.
내 인생 누가 알아 주시며 책임져 주시나?
세상이 몰라줘도 하나님이 알아주시고 책임져 주신다.


세상에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일이다.
그런즉 내가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일이 되게 해야 한다.
내가 하는 일을 통하여 예수님을 보여 주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을 믿을 때나, 믿지 않을 때에도

예수님은 여전히 우리의 주님이시다.
주님만이 인생에 주인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다.


의심 많은 도마라고 욕하지 마라.

베드로를 겁쟁이 비겁한 자라고 책망하지 마라.
그들의 인생에 결론을 보라. 

주를 위하여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바쳤다.
남을 보지 말고 나의 들보를 먼저 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나의 인생의 끝이 어찌 될지 나 자신도 모른다.
 의심이 되면 묻고 자신이 없으면 주께 도움을 청하라.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오히려 정직하지 못한 것이다.
믿음이 없으면서 있는 척하는 것이

거짓 믿음으로 포장하며 사는 것이다.
믿음은 거룩한 삶을 통하여 깨끗함으로 하나님을 보여 주는 것이다.


비겁하게 사는 것은 나를 위하여 사는 것이다.
칼이 목에 들어와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정직히 살면 하나님이 인정해 주신다.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면 되었지 우리가 무엇을 더 원하리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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