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마23:25-26) / 이금환 목사
새벽지기1
2025. 2. 6. 07:18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마태복음23:25-26)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아름답고, 멋있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말도 잘하고, 처세도 잘합니다.
그렇다고 마음까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잔과 대접의 겉, 즉 겉으로 드러난 사람의 모습은 그럴듯하고, 근사하고, 매력적이기까지 하지만 잔과 대접의 안쪽이 잘 닦이지 않은 것처럼 속 사람은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할 수 있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자기 자신들도 그러했고, 그들이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아무리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속 사람을 깨끗하게 해줄 수는 없었습니다.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는 분, 속 사람을 변화시키실 수 있는 분, 마음을 씻어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님의 씻어주심으로 깨끗해지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로워지고, 그리스도를 믿고, 따름으로 굳건하게 세워지는 인생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