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하루, 또 하나의 기쁨(상기2015.5.6) 월요일같은 수요일이다. 정기적인 출근은 안 하고 있지만 그렇게 틀에 박힌 일상이 된 지 꽤 오래 되었다. 분명 사회적 통념으로는 은퇴의 시기임에 틀림이 없다. 그래도 이 나이에 해야할 일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음에 새삼 감사한 마음이다. 어제는 어린이날, 덩달아 쉬는 날이 되고..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큰아이의 빈자리(상기2015.5.4) 봄날이 온다 싶더니 벌써 떠나려는가? 아직 봄을 누리지도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우리네 삶 가운데 좋은 시절은 늘 아쉬움을 남기나 보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나보다. 오늘 아침은 조금 일찍 집을 나섰다네. 새벽잠을 설치고 좀 부지런을 떨었는데 갑자기..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건강 관리도 지혜(상기2015.5.1) 오월의 첫 날, 화창한 봄날 아침이네. 오월의 봄날 아침이 맘껏 그 멋을 자랑하고 있네. 아침 햇살이 내 마음 구석 깊은 곳까지 비추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네. 마치 하나님의 장중에 붙잡혀 있는 내 모습,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그 분 앞에 벌거벗은 모습으로 서 있는 느낌. 우리네 삶은 쉽..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