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경건메세지

그것이 자유라고?

새벽지기1 2021. 2. 7. 06:35

그것이 자유라고?

 

“사르트르의 『자유의 길』의 주인공은 퐁뇌프 다리 위를 지나가다가 껄껄 웃습니다.

도대체 자유가 무엇인지 오랫동안 고민해 오다가, 한 순간 깨달은 것입니다.

자유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바로 자유라는 것을.

인생을 선택하고 결행하는 것이 자신이기 때문이지요.”

이성복 저(著) 《극지의 시》 (문학과 지성사, 62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문학과 철학 예술 등 인본주의 인문학에서는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사는 것을 자유라고 합니다.
내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 참 멋진 말 같습니다.
악한 마귀는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속인다고 하였습니다(고후11:14).
전혀 마귀스럽지 않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치장을 하고 사람들에게 다가온다는 의미지요.

이 세상에 있는 수많은 마귀의 말 중에 가장 아름답게 치장된 말이 바로 “네가 주인이 되어 살아가라”는 말입니다.
이 말에 참 많은 사람들이 넘어갑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을 떠나서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사는 삶을 죄라고 합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16:9)

성경에서 말하는 ‘죄(하타)’ 의 근본 개념은 “올바른 방향(과녁)을 벗어난 것” 입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올바른 삶의 방향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께 부여받은 그 탁월한 능력으로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것을 ‘죄’ 라고 합니다.

 

물고기는 물 속에서 자유롭습니다.

새는 하늘에서 자유롭습니다.
기차는 레일 위에서 자유로습니다.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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