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경건메세지

남의 떡과 내 떡

새벽지기1 2021. 1. 7. 07:34

남의 떡과 내 떡

 

“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말이 있다.

옆집 정원에 핀 장미가 우리 집 장미보다 아름다워 보일 때가 있다.

다른 사람이 먹고 있는 음식이 내 것보다 맛있어 보일 때도 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저(著) 민경수 역(譯) 《일직선으로 나는 새는 총에 맞기 딱 좋다》 (가디언, 11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우리의 죄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미국에서도 “이웃의 잔디가 더욱 푸르러 보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식당에서도 남이 시킨 메뉴가 더 맛있어 보입니다.

남의 사과가 더 맛있어 보이고 남의 밭이 푸르러 보입니다.

또한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이면 내 떡은 절로 작아집니다.

여기서부터 불행이 움틉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대결하려 할 때 사울왕은 자신의 군장(軍裝)을 다윗에게 입혀 주려 하였습니다.

그때 다윗은 아무리 이 군장이 좋아도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다면서 사양합니다.

“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삼상17:39)

멋진 남의 무기보다 주님이 내게 주신 익숙한 무기가 더 중요합니다.
멋져 보이는 남의 삶과 사명보다 주께서 내게 주신 삶과 사명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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