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마가복음6:32-34)

새벽지기1 2019. 10. 30. 07:19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마가복음6:32-34)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들을 둘씩 짝을 지어 전도를 내보냈다가 돌아온 제자들로보터 전도보고를 받으셨습니다.

그런 후에 그들에게 한적한 곳에 가서 쉬라고 하시고 함께 배 타고 한적한 빈들로 향하셨습니다.


큰 무리의 사람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이 향하는 곳까지 걸어서 먼저 도착해 있었습니다.

예수님 앞으로 몰려온 그들을 본 예수님은 그들을 외면하시거나, 아무 상관도 없는, 의미없는 사람들로 보시지 않고,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을 가르치셨습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으시고 성인 남자만 5천명이나 되는 흘러 다니는 인생들을 먹이셨습니다.


당신의 주위에 예수님이 없음으로 목자 없는 양 같은 인생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예수님께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예수님처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가르쳐 주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돌봐 주십시오.


오늘도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목자 없는 양 같은" 인생을 찾아

돌보고, 가르치고, 도움을 나누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